▲ 노병찬 행정부시장 |
노병찬 부시장은 대전 출신으로 한양대(정치외교학과 학ㆍ석사)와 성균관대(행정학과 박사)를 졸업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재정세제국장을 역임했다.
이 자리에서 노 부시장은 “오래전 교통국장을 끝으로 대전시를 떠나 16년만에 다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민선 5기 대전시정의 핵심가치가 소통과 화합인 만큼,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할 수 있고 시민과 공직자간에 막힘없이 잘 소통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임 노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8년여간 공직경험이 있어 중앙과 지역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중앙인맥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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