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총 오정자 회장을 비롯한 문화예술단체 회원들과 홍성군체육회 김재천부회장을 비롯한 이사및 가맹단체 임원등 80여명은 지난 8일 오전 홍성읍 오관리 새누리당 홍문표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를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문화예술인들과 체육계 인사들은 결의문을 통해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최초의 준비된 여성대통령후보인 박근혜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위해 적극 지지할것을 굳게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군내 여성인들이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성=유환동 기자 yhdong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