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경 간호사 |
이번 평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116개병원 219명의 결핵관리 간호사를 대상으로 평가해 모두 30명에게 시상을 했으며, 건양대병원은 김주경(29ㆍ사진) 간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간호사는 “결핵환자 관리활동을 통해 환자들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찾을 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결핵환자 치료 도우미로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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