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욱 회장 |
유재욱 회장은 “추운 겨울 경기 악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근조환을 쌀로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과 차상위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남재동 회장은 고인과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 날씨와 경기 악화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마지막까지 온정을 더하는 귀한 나눔에 감동받았고,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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