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티는 이 중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나 디스플레이 단독 제품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ㆍ스피커, 디스플레이ㆍ스피커ㆍ코덱, 전체 구성품이 모두 포함된 화상회의 시스템까지 개발ㆍ생산하고 있다.
특히, 23인치부터 70인치까지 디스플레이 모니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코덱이나 스피커 등의 통합기술도 확보해 고객의 다양한 화상회의시스템 사양요구에 맞는 OEM제품의 개발과 생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고화질(FHD)의 화질을 제공해 생동감 있는 회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장기간 사용에도 문제없는 내구성 기술을 적용했다.
디앤티의 화상회의용 모니터는 화상회의시스템을 제조ㆍ판매하는 기업에 주로 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별 디스플레이 모니터 제품이 라인업 돼 있어 회의실 크기에 따라 적절한 모니터 선정이 가능하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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