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원동최는 웨딩상품을 대전지역 사회복지사, 보육교직원과 가족에게 10% 개인할인해주고 추가 5%는 구매자 명의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또 구매자의 의사에 따라 개인할인까지 포함해 최대 15%까지 기부할 수 있다.
김운왕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웨딩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원동최가 지역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들을 위해서 새로운 나눔을 시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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