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의원 |
이 의원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속한 연구자들은 IMF 외환위기 당시 경영혁신조치의 일환으로 연구원의 정년이 대폭 단축된 이후 현재까지 환원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따라 우수 연구자들의 사기저하 및 이직현상 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주요 선진국의 상황을 고려해 정년을 기존 61세에서 65세로 규정, 안정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연구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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