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후보자들은 더욱더 뜨거운 선거열전을 펼치고 있다.
다급해진 후보자와 정당들은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으며, 네거티브 적인 방법으로 상대 후보를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대통령은 이러한 소인배가 아니다.
정책으로 승부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며,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러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미국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연설에서 역설했던 “I have a dream”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선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민족의 지도자가 나타나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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