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 부의장 |
성균관대 법대 총동창회(회장 황교안)는 법률학과 72학번인 박 부의장을 '자랑스러운 성균법대인의 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7일 열리는 2012년 정기총회 겸 송년회 행사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수상 소식에 “오늘의 저를 있게 한 학교와 저를 가장 잘 아는 동문들이 주는 상이어서 더 뜻 깊고 기쁘다”며 “동문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의장은 이어“국회부의장으로 항상 국민과 역사 앞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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