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순 팀장 |
아산시는 기분 좋은 변화, 활짝 웃는 아산의 시정구호를 뒷받침하는 시민감동의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0년 7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자가평가시스템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전화친절도평가를 실시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평가의 객관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 평가했다.
상반기 평가결과 86점으로 양호했지만, 시는 시민들이 더욱 기분 좋은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직원 1대1 개별코칭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하반기에는 평가점수 88.7점으로 전화친절도가 크게 향상된 것이다.
한편 아산시는 7일 하반기 전화친절도 우수부서와 우수직원에 대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하반기 최우수부서에는 59개 부서 중 부서평균 93.5점을 받은 하수도과가 선정됐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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