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장은 공주시지사에서 지적측량 및 고객만족을 담당하고 있으며 평소 고객의 입장에서 측량전문용어대신 알기 쉬운 용어 사용을 생활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측량성과를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적극적인 고객서비스에 나선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또 솔선수범의 자세로 공사 홈페이지와 고객전화를 통해 수차례 칭찬을 받아온 'FM-CS 리더' 란 별명도 있어 고객만족의 달인으로 통한다.
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김원홍 차장은 지역본부 소속 17개 지사 360여명의 직원 중에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고객들의 민원을 성심 성의껏 해결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