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에 따르면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에서 신청한 '한국베크만 광의료기기 연구센터' 설립 사업이 교과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충남(단국대학교)에서 유치사업에 성공한 기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어바인대학교 부설인 BLI(Beckman Laser Institute)이다. 광의약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메카로 국내외 광의약 전문가 및 교수들도 최고 연수코스로 손꼽는 곳이다. 충남(단국대학교)도는 이번 유치로 최장 6년간 3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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