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5일 오전10시부터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산림청과 행복청, 세종시, 국립수목원, LH 및 지자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중앙수목원 조성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남균 차장을 비롯해 이해찬 민주당 의원, 리차드 데버렐 영국 큐 가든원장, 수잔 레너 독일 뮌헨 식물원장 등도 축사와 함께 자리를 함께 한다.
1부에는 영국과 독일 식물원의 조성ㆍ운영 및 발전방향 소개와 국립중앙수목원에 적용법 등이 논의된다.
2부에는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을 좌장으로, 김주환 가천대 교수와 이재근 상명대 교수, 황재훈 충북대 교수, 노기성 한국개발연구원 박사 등 전문 토론을 벌인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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