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상담사들이 그 동안 전화로만 말벗을 하던 '농촌어르신 말벗 서비스'에서 벗어나 직접 농촌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일상생활 애로점을 들어주는 자리였다.
신충식 은행장은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든 농촌 어르신 말벗 서비스는 홀로 계신 노인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을 돌며 지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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