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전 후보 |
안 전 후보는 지난 4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말씀드렸고 또한 단일후보인 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씀드렸다”며 지지의 글을 올렸다.
안 전 후보는 “새 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오신 지지자들이 이제 큰 마음으로 저의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해단식에서의 발언 내용을 그대로 언급했다.
이에 앞서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전 후보가 어떤 조건에서라도 최선을 다해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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