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고는 최근 이상호 교장과 신정숙 중국어 교사 등이 중국 안휘성 합비시 제6고교를 방문해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합비 제6고는 재학생 5800명과 교사 500여명, 3개의 캠퍼스, 미국대학 국제교류반을 갖춘 명문고로 알려져 있다.
협약을 통해 양교는 교육정보 및 교육과정 운영 방법, 교육성과 등 교육발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학교의 겨울 및 여름 캠프, 단기유학, 학생교환 등 학생들의 교류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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