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담당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시 출범 3개월 만의 첫 출전이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세종시 출범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위상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회는 전국을 오가며 기량을 갖춘 선수를 영입하고, 세종시 직장운동경기부를 육성해 궁도팀 종합순위 전국 2위와 개인전 테니스 금메달 등 성과를 이뤄냈다.
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응급의료기관의 야간진료 중단에 따라 야간 비상진료반을 편성, 운영해 의료공백을 메운 노고를 인정받았다.
세종시는 이날 포상으로 상패와 함께 50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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