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서는 일본내 도농교류 사례들을 중심으로 휴경농지의 공동개간과, 교육과 연계한 농촌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4일에는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의 도농교류 현장 등을 살핀 뒤 호쿠토시장, NPO법인 에가오츠나게테 대표, 엠파블릭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연다.
5일에는 귀농귀촌 지원 기관인 후루사토 회귀지원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지 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도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 사례를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방승호 기자 bdzzak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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