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혁 |
정민혁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대전엑스포 컨벤션웨딩홀에서 오영남(29)씨와 화촉을 밝힌다.
정민혁-오영남 커플은 지인 소개로 만나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이번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정민혁의 피앙세 오씨는 대전에서 헤어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정민혁은 “신부는 힘든 시간 동안 항상 옆에서 누나처럼 챙겨주고 힘을 준 친구”라며 “지금까지 항상 나를 위해 희생한 만큼 결혼해서 더욱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남자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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