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청주시는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열어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 7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에 따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인을 위해 2008년부터 시상해 왔다.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노재철(51ㆍ ㈜재경건설 대표이사), 건설공로부문 남기문(55ㆍ㈜재세기업 대표이사), 건설학술부문 김태영(56ㆍ청주대 건축공학과 교수), 건설기술부문 변연수(50ㆍ 건축사사무소 예당 대표), 건설시공(종합)부문 조성현(54ㆍ동원건설㈜ 대표이사), 건설시공(전문)부문 우종찬(48ㆍ성제건설㈜ 대표이사)씨 등이 선정됐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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