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84건의 각종 제안 가운데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시민과 대학생 9명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선정된 제안은 '시 홈페이지 전통시장 할인쿠폰 코너'와 '불법광고물 없는 천안'이 각각 시민과 대학생제안으로 채택돼 시장상과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공모에서 금상과 은상은 선정되지 않았으며 채택제안 9건에 대해 6건을 시정에 반영하고 3건은 내년에 시행하거나 시행을 검토 중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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