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호팀은 지역별로 건강관리를 하는 노인과 마음으로 만나는 기회를 갖고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노인을 위해 오는 11일 오후 4시에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사랑 나눔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가 2011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팀원을 31명으로 증원하면서 직원 화합을 위해 틈틈이 합창연습을 해오던 방문간호팀은 이철환 당진시장의 관심과 지지로 각종 보건사업 행사와 합창대제전에 참여하는 등 20여회의 공연을 해왔으며, 현재는 당진시립합창단 우재기 지휘자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하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