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심사는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각 초등학교별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를 통해 총 1848점(표어 277점, 포스터 614점, 사생화 817, 글짓기 140점)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추천된 분야별 전문 중등교사 2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70명의 어린이(대상4, 최우수 4, 우수8, 금상54)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결과 표어부문은 논산중앙초등학교 4학년 임이령 학생이 포스터 부문 금암초등학교 6학년 장서영 학생, 사생화 부문 논산내동초등학교 4학년 김보경 학생 등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
류일희 방호예방과장은 “공모된 우수작품은 각종 행사나 관공서등에 전시할 예정이며, 입선된 작품 70점에 대해서는 논산계룡교육장 및 논산소방서장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