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0시 59분께 태안군 태안읍의 도로상에서 1t 화물차량과 승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오모(여ㆍ28)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8시 42분께 금산군 추부면 도로상에서 1t 화물차량과 승용차가 부딪혀 구모(25)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당진시 신평면의 도로상에서 오후 7시 52분께 안모(49)씨가 몰던 승용차가 단독사고가 나 중상을 입어 119에 구조됐다.
오후 6시 54분께 세종시 한솔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인부 고모(58)씨가 6m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보령시 남포면 죽도 앞 간출암에서 오후 1시 55분께 윤모(49)씨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태안군 소원면의 도로상에서 홍모(27)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낮 12시 48분께 예산군 오가면 양막리의 한 주택에서 박모(27)씨가 지붕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오전 9시 34분께 보령시 청라면의 도로상에서 양모(27)씨가 몰던 화물차가 다리 밑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사고로 양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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