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필수보충영양식품지원, 영양교육, 가정방문, 상담 등으로 영양개선 및 식생활 관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복지서비스로 차세대 미래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타 저소득층 중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위험요인평가 후 6개월에서 1년간 맞춤형 패키지별 보충영양식품을 공급한다.
또 월 1회 정기교육과 3개월마다 영양평가 서비스도 제공해 아이를 가진 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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