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 율사리 조종형 농가에서 셀러리를 수확하는 모습. |
양채류는 당진양채연구회(회장 조성춘)를 중심으로 면천지역에서 190여 농가 50㏊ 규모로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양채류 노지재배 농가에는 '노지 전면 부직포 피복재배' 기술을 보급해 수확시기를 1개월 이상 앞당겼고,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는 조기수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겹 보온커튼과 자동관수 시설 등을 지원해 상품성이 우수한 양채류를 생산하도록 지도했다.
재배되고 있는데, 양채류 재배농가는 올해 17억원 가량의 조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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