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결혼 후 첫 방송 나들이

5일 'MBC 스페셜' 남편과 동반 출연

▲ 이영애

한류스타 이영애<사진>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함께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1일 MBC에 따르면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씨는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스페셜-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 편에 출연한다.

이영애의 방송 출연은 결혼 전인 2008년 'MBC스페셜-나는 이영애다'이후 4년만이며 남편과 함께 TV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비치는 것은 결혼 후 처음이다.

이영애 부부가 출연하는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은 한국식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성공한 미국 뉴욕 할렘의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를 다룬다.

이영애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결혼 후남편과 함께 교육에 대해서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의논했다”라며 “한국의 교육방식의 장점을 추려서 미국에서 어렵게 성공을 시킨 케이스가 전무한데 교육선진국인 미국에서 성공했다는 사실이 놀랍다“라고 말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