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를 맞은 양촌곶감축제는 '추운 겨울, 동네 아이들이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 메추리 등을 구워먹고 즐기는 양촌곶감'이란 주제로 겨울 체험식 축제로 차별화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5개 분야(공식행사, 체험ㆍ이벤트, 공연행사, 상설행사, 부대행사) 38개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관광객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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