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욱 의원 |
▲ 우종재 의원 |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25일 제175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특위 설치 운영에 만장일치로 합의하고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에 김기욱, 우종재, 김완경, 류관곤, 한규남, 한만태 의원 등 6명, 유류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에 우종재, 장승재, 김환성, 류관곤, 임설빈 의원 등 5명으로 대부분 피해지역 지역구 의원들로 구성했다.
김기욱 군비행장소음피해대책 특위 위원장은 “우리지역은 제20전투 비행단이 소재하고 있어 소음피해와 비행안전구역지정에 따른 고도제한 등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적정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종재 유류피해대책 특위 위원장은 “유류피해를 입은지 5년째를 맞고 있지만, 피해배·보상 등이 확실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인 만큼,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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