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와 관련해,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와 2013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지난 23일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전달 받은 평생학습도시 동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평생학습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당진학 강좌를 확대해 당진의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건의가 있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평생학습중심대학과 연계 추진해 베이비붐세대의 재 취·창업을 위한 직업능력강화 교육 등 시민에게 질 높은 평생학습 서비스 기회 제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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