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환 시장 |
이 시장이 밝힌 역점시책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복지 당진 구현 ▲경쟁력을 갖춘 농업기반 확충과 농어촌 가치 실현 ▲시민과 지역이 상생하는 활력 있는 지역경제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균형적인 지역개발로 쾌적한 환경 조성 ▲소중한 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체육 강화 ▲일 잘하는 조직,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등 이다.
이 시장은 “올해는 당진시 원년의 해로 16만 시민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더 큰 당진 만들기를 위해 경제, 복지, 문화 등 분야별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컨셉트플랜과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고 역동적인 당진시를 알리는데 주력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당진이 되기 위해 종합복지타운을 중심으로 맞춤 복지도시를 실현하고 당진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50만 자족특례도시 건설을 차곡차곡 실천하며, 상생 산업단지 조성과 항만운영지원센터의 본격 가동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와 지역경제 활력화에 중점을 두고 역점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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