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추진, 지자체별 우수시책 등을 지표로 평가했으며, 각 시도로부터 1~2개 우수 시군구를 추천받아 물가평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도단위 5개와 기초단체 24개 기관이 선정됐다.
보령시는 공공요금 인상 동결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및 물가모니터 운영을 통한 착실한 개인서비스 요금관리, 사전숙박요금 신고제, 옥외가격 표시제 운영 등 우수시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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