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점은 2010년 12월 10일 지역 향토기업인 아라리오와 신세계와의 경영제휴를 통해 개장했으며 연면적 12만7000㎡에 중부권 최초로 '몰링(malling)'이라는 개념을 도입, 쇼핑, 영화, 외식,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형 '복합쇼핑몰'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만개의 상품을 원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로스리더 상품전을 비롯한 200대 축하 상품 기획전, 빅 브랜드 특집전 등 테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신세계 씨티, 삼성, 포인트카드로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과 명품, 주얼리, 생활, 모피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수 이정의 스페셜 콘서트'를 다음 달 2일 오후 2시 문화홀에서, 4일 오후 2시, 연극 '룸넘버13', 8일 오후 4시, '체코 보니푸에리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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