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철 충남대 총장 |
천혜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는 충남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요람인 대덕R&D특구의 유일한 국립 종합대학교로서 1987년 대덕연구단지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겸임교수 제도를 채택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과학적 성과를 교육 현장과 연결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덕R&D특구와 함께 세종시, 국제과학비즈니스과학벨트는 충남대학교의 교육 여건을 한 단계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생이 주인인 대학인 충남대는 사립 대학의 절반에 불과한 등록금 속에서 장학혜택도 든든하다. 재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2012년도에 등록금을 5.2% 인하했고, 전년도 대비 100억원이 증가한 38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충남대는 현재 42개국, 207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주립대를 비롯해 세계 17개 유명대학과 2+2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 35개국 1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충남대에서 공부하고 있어, 글로벌 캠퍼스를 구현하고 있다.
충남대는 정상철 총장이 취임한 2012년부터 CNU 1대1 장학멘토링 운동을 전개하면서 재임기간 대학발전기금 1,000억원 모금 계획을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CNU 1대 1 장학멘토링’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대학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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