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연구원 이창기 원장과 녹색생태관광사업단 일행은 27일 일본 후쿠오카 혹스타운에서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주관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수상했다.
대발연은 대청호 오백리길을 응모해 지역 간 광역연계협력과 매력적인 자연경관의 조성의 결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유엔해비타트와 아시아해비타트협회 등이 중심이 돼 2010년 창설됐으며 경관에 대한 국제상이다. 올해 경관상에는 4개국 9개도시가 선정됐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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