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권 유일의 최고경영자 복지경영 제1기 CEO과정 졸업식이 지난 27일 충남대 경상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
지난 9월 4일부터 30명의 사회복지시설장과 공무원, 시의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복지경영 CEO과정은 사회복지와 경영이론을 접목시킨 전체 13주 과정을 무사히 끝마쳤다.
정진철 대표는 “염홍철 대전시장의 '대전시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특강을 끝으로 총 24명의 저명하고 실력있는 강사들을 초청해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선진 복지를 함께 구현해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의와 토론을 통해 모색해볼 수 있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제1기 대표인 이연형 천양원 원장은 “수료자들은 복지와 경영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수료자들의 감사의 뜻을 모아 정상철 충남대 총장에게 충남대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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