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동협력,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에 따라 공동 합자회사 설립 등이 포함된 공동협력 방안을 이르면 내년 초 치앙마이대학 측에 제시하기로 했다.
장원철 원장은 “치앙마이대학은 그동안 태국 북부의 경제 균형발전과 산업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치앙마이대학과 상호 우호 협력관계 및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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