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 동안 예담 동호인들이 네 가지 주제(자연과 사람, 우리 동네, 꿈꾸는 바다, 연)를 담은 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을 4개 팀으로 나눠 서로 다른 주제를 하나의 주제인 사색으로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사진예술의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시회를 통한 액자 및 달력 판매수익금 전액은 혈우병을 앓고 있는 광시중학교 주희 학생을 위해 지정 기부한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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