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민의 찻그릇. |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성훈 작가를 비롯해 송춘호, 이경한, 이치헌, 한용민 등 5인의 도예가들이 참여, 커피그릇과 찻그릇을 전시중이다. 커피잔 또는 찻잔만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커피그릇 즉 다양한 종류의 커피잔을 비롯해 커피 드리퍼 등 작가마다 색깔과 형태에서 개성 넘치는 도자기 작품들을 출품했다.
찻그릇 또한 찻잔은 물론 차를 우려내는 주전자인 다관(茶罐)을 비롯해 물을 끓일 수 있는 화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찻그릇들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문의 갤러리 HOSA(825-4645)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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