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박람회 연계 열차상품 구매고객 열차운임 할인과 입장권 판매, 철도관광상품 개발, 홍보지원 등으로 요약된다.
박람회는 내년 5월3일부터 26일까지 오송 일대에서 열리고, 오송을 세계적인 화장품ㆍ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고, 미용과 뷰티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정창영 사장은 “이번달부터 KTX 오송역의 1일 정차횟수가 주말 25회 확대 등 모두 65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을 더욱 많이 알리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코레일은 이와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 본사에서 제8회 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도산업 신기술 및 기술혁신 사례를 널리 알리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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