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람(대표 강사돈)은 추운 겨울 저소득가정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를 방문해 성금 174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이날 예람이 기탁한 성금은 오류동과 태평2동의 저소득가정 12세대에 연탄 1500장과 전기매트 6개로 지원될 예정이다.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함께한 강사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연탄과 전기매트를 지원받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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