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주최하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12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제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으로 김기덕 감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영화배우 최은희, 신인예술인상 부문에 '은교' 김고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고곤의 선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에 출연한 바 있는 김소희 등을 각각 선정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