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 부의장 |
▲ 박수현 의원 |
통산 10번째 NGO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박 부의장은 국회부의장이자 4선의 중진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감사기간동안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박 부의장은 국정감사를 대비해 5번의 정책토론회를 진행했고, 10권의 정책자료집을 내기도 했다.
박 부의장은 “국회부의장도 상임위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의원도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건설경제신문이 선정한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선정한 '2012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에 이어 민주당의 국정감사 평가에서도 '최우수 의원'에 뽑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 100%의 출석률을 자랑하며 국감장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4대강 사업 ▲서민 임대주택 부도 ▲태안 유류피해 ▲행복청 방음벽 설치 ▲KTX민영화 ▲서울시 싱글여성 전용 안심주택 사업 등에 대해 문제점과 정책대안들을 제시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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