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 50분께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술에 취해 경비원 B(51)씨 등을 폭행한 혐의다.
또 A씨는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C(45) 경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평소에도 술에 취해 아파트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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