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노 의원 |
▲ 최치상 의원 |
이응노 의원은 구정질의를 통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2010년부터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 탈 수급자에게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는지 철저한 사후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탈수급자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이어 최치상 의원은 “동주민센터 복지상담실 운영 상황 중 최근 가장동 민원인이 복지사를 칼로 위협하는 사건 발생한 적이 있는데 그후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복지상담원 안전을 위한 비상벨 등 안전장비를 철저하게 관리해달라”고 지적했다.
박혜련 의원은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지급내역에서 “대상자 중 2010년 상해보험금 지급받은 주민이 상해사유표시가 명확하지 않다”며 “2012년 봉사실적이 없는 대상자가 상해보험 가입대상 조건에 맞는 대상자인지 명확히 처리해야 한다”고 따졌다.
한수영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지도 점검시 후원금 회계처리의 부적정과 관련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시설 점검반 6명이 76개 시설을 지도점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 지도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실효성 있게 점검반을 다각적으로 편성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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