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열리는 시상식에는 지난달 청소년과 대학생, 교원 부문으로 나뉘어 접수한 2252점 작품 중 모두 129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지역 수상자로는 버드내중 이보람 양이 청소년 발명노트 부문 은상을, 건양대 안준호, 조정, 류덕상씨가 대학 발명신고서 부문 금상을, 카이스트 문원준ㆍ곽경민씨와 전온유씨가 각각 발명신고서 부문 CEO상을 받는다. 이밖에 청소년 및 교원 부문 장려상 수상자 명단에도 일부 이름을 올렸다.
박건수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소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발명과 지식재산이 친숙해질 수있길 기대한다”며 “수상작 및 스톨리 컨텐츠는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www.ipacademy.ne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