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육 여사의 나라사랑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29일 탄신제를 지내고 있다.
이날 초헌관 김영만 옥천군수, 아헌관 박희태 옥천군의회 의장, 종헌관 조성준 옥천 교육장이 제례에서 술잔을 올리고 육영수 여사 유족대표가 뒤를 이어 헌작을 한다.
또한, 육영수 여사의 약력소개와 생전 영상물 상영과 옥천여중 예다움 관악단의 '고향의 봄, 목련화' 등 연주, 쪽댄스 주니어무용단의 축하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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