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기록관리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8개 중앙행정기관, 16개 시ㆍ도교육청, 178개 지역교육청, 176개 특별행정기관, 국가기록원 직접관리공공기관 25개 등 총 44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평가와 현장실시를 통해 이뤄졌다.
세부 평가는 지난해 기록관리업무 추진실적과 올해 서고ㆍ장비 현황 등 기록관 운영과 기록관리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도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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