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우리두리봉사단(단장 오인택) 회원 30명은 24일 해미면에서 한국석유공사가 지원한 연탄 1200장을 3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같은날 공보전산담당관실 직원 20명도 운산면 갈산리 기초생활수급자 정 모씨 집에 연탄 300장을 전달했으며, 회계과 직원 15명도 음암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300장과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지곡면사무소 직원 20명은 태풍 피해목을 베어, 목재를 난방 연료로 사용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3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섰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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