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한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 일반부문에서 논산시 드림스타트센터 김정인(가명)씨가 우수상에 선정, 26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정인씨가 공모한 수기 '다시는 울지 않겠습니다'는 남편과 일찍 사별한 후 갑작스럽게 어린 두 아이의 가장이 되어 막막하고 암울했던 상황에서 드림스타트 선생님을 만나면서 찾아온 놀라운 변화와 따뜻한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내용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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